이혼양육권 해답찾으려면?
이혼양육권 우리나라는 특히 핏줄에 민감한 나라입니다. 이혼양육권에 다툴 때에도 오히려 시어머니나 시아버지가 나서서 소송을 주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손자를 절대 다른 사람에게 보내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아이를 누가 양육하는가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두 부부 사이에도 중요한 일이겠지만 시어머니나 장모님과 같이 혈족에게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이의 양육권은 합의하는 것이 먼저지만 합의되지 않는다면 소송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양육권자를 누구로 지정하는 가는 경제적인 능력도 고려하지만 아이와의 유대감, 아이의 복리에 더 적합한 자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능력과 상황이 동등한 상황이라면 혼인파탄이 된 원인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의사판단이 가능한 연령에 해당한다면..
로펌, haneum's 기타 법률
2018. 12. 4. 17:07